글 소개글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글 대표변호사 하종원입니다.
2017년 3월, 로펌에서 근무를 시작하며 항상 들었던 의문이 있었습니다.
‘한 사건당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은 왜 이렇게 제한적일까?’
‘한 사건을 어디까지 집요하게 파고들어 볼 수 있을까?’
위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실무 수습을 마치고 곧바로 개업을 결심했습니다.
저를 보고 찾아주신 의뢰인들의 사건을 하나씩 직접 수행했습니다.
당시 저는 특별한 전문분야나 판사·검사 등 전관 경력이 전혀 없었던 ‘1년차 변호사’였습니다.
그래서 사건을 맡게 되었을 때마다 ‘A부터 Z까지’ 직접 수행하며 집요하게 파고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1년차 변호사 시절, 창문도 없는 3평짜리 먹방 한 칸에서 시작한 나홀로 개업이었습니다.
7년차 변호사가 된 지금, 600여건 이상의 사건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대로변 빌딩 사무실을 단독으로 사용하며, 소속변호사 및 구성원들을 이끄는 대표변호사가 되었습니다.
특수한 전문분야나 기발한 아이템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단지 고객들이 믿고 맡겨주신 사건을 ‘내 일처럼 끝까지 집요하게 파고들었을 뿐’ 입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다수의 사건 들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객들이 저를 믿고 다른 고객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렇게 2022년 12월, 저희 법률사무소 글이 여러분께 정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백 명의 의뢰인을 직접 상담해온 결과, 의뢰인이 원하는 것은 간단했습니다.
돈을 못 받은 의뢰인은 돈을 받아 주기를, 부동산을 인도 못 받은 의뢰인은 부동산을 인도받아 주기를,
죄를 지은 의뢰인은 잘못한 만큼만 벌을 받기를, 죄를 짓지 않은 의뢰인은 억울한 사정을 밝혀 주기를,
경영권과 상속재산을 지키거나 되찾아야 하는 의뢰인은 지키거나 되찾아주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 재판에서 이겼지만 실제로 돈은 언제 ·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의뢰인,
· 재판에서 이겼지만 실제로 부동산은 언제 · 어떻게 인도받을지 모르는 의뢰인,
· 죄는 지었지만 잘못한 것 이상으로 처벌받은 의뢰인,
·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처벌받은 의뢰인,
· 경영권이나 상속재산을 부당하게 빼앗긴 의뢰인,
· 부정행위를 저지른 배우자로부터 억울하게 이혼소송을 당한 의뢰인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즉, 의뢰인이 원하는 결과는 변호사가 어떻게 사건을 처리하느냐에 따라 간단할 수도,
간단하지 않을 수도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저희 법률사무소 글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건 해결의 가능성을 정확히 판단하여 의뢰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건 수임은 정직하게 거절합니다.
의뢰인이 믿고 맡겨주신 모든 사건은 변호사와 구성원들이 직접, 내 일 처럼 수행합니다.
모든 사건은 600여건 이상의 사건수행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법률사무소 글 만의 사건 처리 지침에 따라 수행됩니다.
저희 법률사무소 글은, 한 번 인연을 맺은 의뢰인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지향합니다.
그래야만 저희 법률사무소 글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3. 01. 01. 법률사무소 글 대표변호사 하종원 드림.